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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통신)영응사 절에서 다낭 시내를 한눈에... 이틀째 오늘도 코코버스로 다낭 인근 관광을... 영응사는 미케비치 60키로 해안선 북쪽에 있는 절이다.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메꽃... 우리나라 메꽃과 비슷하다.
(베트남통신)코코버스를 타고 집사람이 그렇게 타고싶어하던 코코버스. 정류장을 몰라 애를 먹었다. 어제 오늘 이틀은 코코버스 타는 날. 어제는 코코랜드와 호이안을 다녀왔다.
(베트남통신)'참박물관' 관람 베트남의 고대 원주민 참족의 유물 역사관이다. 갖은 외세의 침략으로 유물마저 온전치가 않다. 한국에서 왔다니까 악수를 청하는 입구의 직원 영감님.
(베트남통신)동지에 팥죽 없고 X머스에 눈 없고 처음 경험하는 2019넌 올해 세모 풍경이다. 거실 천정에는 산타 썰매 대신에 유유이 도마뱀이 기어다닌다. 오늘 롯데마트에서 귀가 따갑도록 들은 케럴만으로 그동안 한국에선 못들었던 수년 몫이다.
(베트남통신)자유여행 중에 말다툼을...왜? 지난 6월에 오고 12월에 다시 왔으니까 올해만 다낭이 두번째다. 집사람은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자세히 돌아보자 채근하고,나는 하루종일 무슨 시티투어할 꺼리가 있다고?... 반론을 제기했더니... 6월에 어지간히 다 돌아봤는데도 보고 또 보고 돌아볼 곳이 많기도 해라.
(베트남통신)미케 비치에서 미꽝으로 점심을... 운치를 찾는답시고 소싯적 한때 겨울을 마다한 적이 없었다. 본래 추위를 타는 체질이다. 장기간의 이번 베트남 여행은 의사의 권고도 한몫을 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맘에 들어 첫걸음을 해본 미케비치 해변. 집에서 시내버스로 20분거리. 모래사장을 걸었다. 햇살이 살아있는 남..
(베트남통신)힐링의 명소,다낭 이발관 근처의 이발관을 집주인장에게 물었더니 걸어서 5분 거리의 단골집을 가르쳐 주었다. 10월2일 삭발했던 머리다. 두 달이 넘었기에 이발을 하고 오려다가 베트남 이발소의 경험도 여행의 묘미라 생각하고 참았던 것. 이발 요금표를 보니 4단계로 차등이다. VIP코스를 선택했다. 헤어..
(베트남통신)남쪽나라의 겨울 최고기온 28도,최저 15도. 매일 이른 새벽에 비가 온다. 베트남의 겨울날씨다. 창밖을 내다보면 핑크 대성당이 보이고 비행기가 떠오르는 걸로 보아 다낭공항이 가깝다. 단풍진 가로수 보도에 낙엽이 딩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