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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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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철새들 오늘도 날다
바닷가에서...도내나루의 靜과動 안마을을 살짝 돌아내려가면 도내나루에 다다른다. 겨울같지않은 겨울이 오늘이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이 곱다. 도내나루터의 지킴이 해태상 커크 더글러스 자맥질하는 오리들.
귀촌일기- 도내수로,철새가 돌아왔다,강태공도 머잖아 철새가 돌아왔다. 기러기 고니 앞뜰 도내수로에 철새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머잖아 얼음 구멍치기 강태공 또한 찾아올 것이다.
귀촌일기- 정월 대보름, 청둥오리 날다
귀촌일기- 백로와 재두루미,청둥오리, 철새들의 이별연습 언제 떠날가. 어느날 간다면 간다 하고 떠나면 좋으련만.
귀촌일기- 도내수로 앞뜰에 청둥오리 날다 앞뜰 간사지에 청둥오리가 겨울을 난다. 해마다 찾아오는 철새들이다. 이젠 알듯말듯 요란뻑쩍한 저들만의 대화. 오늘도 언덕을 타고 집까지 들린다. - - - 내가 살금살금 다가간다. 드디어 오리 날다.
귀촌일기- 천수만에 철새는 없었다, 조류탐사 과학관에 가다 태안읍을 지나 30분만에 닿은 곳. 천수만 방조제. 드문드문 겨울 갈매기가 외로이 날뿐 화끈한 군무의 철새는 없었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온천지가 하얗다. 방학 숙제로 천수만 철새 탐방이 1순위였다. 실망을 하며 차를 돌리려는 순간, 발견한 조류과학관 표지판. '홍성 조류탐사 과학관'..
귀촌일기- 날개가 있다, 새와 새들 어디론가 줄지어 날아가는 철새들. 처마밑을 찾아온 산새 한 마리. 날개가 있어 쉰다. 대설의 아침. 마당 건너 감나무 그 까치밥 찾아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