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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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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大道無門 대문이 없다고? 소나무, 감나무가, 매화나무가 대문이다.
귀촌일기- 매실...탄생의 비밀 매화 핀 자리에 매실이 열린다.
귀촌일기- 감자 복토하다 그토록 기승을 부렸던, 언제 물러갈 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던 꽃샘 추위도 결국 갔다. 어느새 매화가 진다. 하얀 꽃잎이 우수수 날린다. 꽃잎이 져야 매실이 열린다. 그래도 지는 꽃잎은 아프다. 오늘부터 감자 복토를 시작했다.
귀촌일기- 4월 초하루의 봄... 매화 봄비가 내리는 날. 마당과 축대 아래에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밭 이랑 건너 매화 밭은 아직. 만개는 4월 5일이 될 듯.
귀촌일기- 우리집 매화 개화 일지 기록하면 역사가 된다. 말로 남으면 신화가 된다. 우리집 첫 매화 개화 일지 2010. 3.29 서재 앞 홍매 2011. 3.23 대문간 황매 2012. 3.16 뒤안 청매 2013. 3.31 축대 아래 청매 2014. 3.17 장독대 청매 2015. 3.19 축대 아래 홍매
귀촌일기- 매화 피는 봄날은 달리고 싶다 귀촌 만끽! 홍매 청매
귀촌일기- '남매나무'는 '납매'였다 3년 전, 2012년 6월 초였다. "남매나무, 들어보셨어요? 오늘 하나 드릴게요." 얼마 전 몇 그루를 구했다며 화분 한 개를 내 차에 실어주었다. "그런 나무가 있습니까? 남매나무..." "봄에 제일 먼저 피는 꽃입니다. 가장 빠르다는 산수유보다도..." '남매나무' 한 그루가 우리집에 오게된 경위는 ..
귀촌일기- 하루종일 비가 오더라... 이런 날은 마을버스. 누가 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