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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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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안면도 운여해변의 봄
귀촌일기- 매화는 지금 화병에 담긴 매화. 꺾었어야 했던 매화 가지. 그럴 이유가 있었기에. 매화 봉오리가 안타까워 거실 창가에 놓았더니.
귀촌일기- 야콘, 토란 모종 만들기
귀촌일기- 꽃지 해변의 할미, 할아비 바위 할미 할아비 바위에 봄은 언제. 바람이 무척 불었다. 썰렁하기는 해변가의 어느 우뚝한 리조트도 마찬가지.
귀촌일기- 앗! 수선화 그리고 머위 우리 밭 아래로 꽤나 긴 계곡이 있는데 오늘날의 수돗물이 들어오기 전 마을 우물이 있었고 가다랭이 논이었다. 지금은 억새, 갈대, 부들이 다투어 자라나 그 옛날 하얀 쌀밥을 생산해 주었던 논마지기의 영광은 도무지 찾아볼 수 가 없다. 그러나 봄은 있다. 언덕바지는 바람이 없고 따뜻..
귀촌일기- 한국화 교실의 봄 올해로 한국화 교실 3년 차. 3학년이다. 지난 주에 그리다가 만 '어느 농가'. 마저 그렸다. 글쎄. 출석도 불량에다... 교실에서 커피 축이나 내고 있는 건 아닌 지. 10시 30분은 커피 타임.
귀촌일기- 소원면 법산지 연꽃마을의 봄 "있슈?" "일러유." 봄을 찾는 길손과 강태공의 대화.
귀촌일기- 철새들의 비상 여기는 만리포가 지척인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힘찬 도움닫기로 날아오르는 철새들에게 생동하는 봄이 있다. 겨울 철새가 가면 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