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하루. 비가 내린다. 밭에 내려가 물 주는 수고는 덜었다. 비 온다기에 서둘러 심은 배추 상치 모종들을 생각하면 내마음에 꼭 든다. 기다리던 단비.
이런 날,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처마밑에 앉아서. 빗소리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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