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삼 찾아보니
내 책상 설합 속에 잠자던
손목시계 둘.
노태우 대통령때
김영삼 대통령때.
30년 된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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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하고 무서운 세상...
한편으로 치졸하고.
왜? 무엇때문에? 누가?
이 추운 날씨에 여름 반팔 와이셔츠 차림의
신천지 90세 교주의 손목에
박근혜 대통령 가짜 시계를
차도록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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