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세울 건 아니지만 한때
나도 야콘 모종을 2백여 개를 만들어
이웃에 분양을 한 적이 있다.
오늘 옥수수 모종 한 판을
얻어왔다.
오이 모종도 주겠단다.
오다 가다 모종시장에서
사도 그만이지만
한마을 이웃끼리 오손도손
모종을 나눈다는 건
향기로운 일이다.
'동네방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모내기철, 트랙터 써레질은 이렇게 하세요~ (0) | 2019.05.11 |
---|---|
귀촌일기- 아이러니냐? 넌센스냐? (0) | 2019.05.06 |
귀촌일기- 곡우 (0) | 2019.04.20 |
귀촌일기- 올 농사 계획(2) 백화점식 농사 (0) | 2019.03.18 |
귀촌일기- 올 농사 계획(1) 약속은 약속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