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맞긴 맞나? 느닷없는 강풍에 우리집 비닐하우스 덮개 비닐도 찢어지기 시작했던 것.
잠자리에 들 때
'올밤에 잠이나 지대로 자겄나.' 했다.
일어나니 뭔 세상이
이렇게 조용하냐.
잠 못잔 가로등이
이제야 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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