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해서 퇴원 할 때
몇가지 이심전심 합의한 덕목 가운데
내가 비교적 잘 준수를 하는 게
운동이다.
미세먼지가 어쩌니저쩌니 해도
따분하게 집 안에 있는 것 보다야 한결 숨쉬기가 상쾌해서
시간 만 되면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데 모두
운동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그 외는
나도 모르게 뻗나가는 사항이 많은 듯.
그 때마다 조용히 한마디
듣는 말.
'초심으로...'
춘삼월 지나고
4월이다.
철 들 날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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