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앞뜰, 솔밭 오솔길 걸으며
다리에 힘 올린 거 시험도 할 겸
퇴원 후 첫 외출이다.
운전면허 처음 딴 것처럼...
운전대를 잡고서 팔봉산에 가서
둘레길을 걸었다.
석달 만에 걷는 둘레길.
양길리 터줏대감
'팔봉산 카크 다글러스'도 만나고...
팔봉산은 이제 막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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