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歸村漫筆

귀촌일기- 마당



마당에.


풀을

깎았다.

 

풀 냄새가

좋다.






마당은 얼굴과 같아서

장마철 삼복에는 일 주일에 한 번,

풀을 깎는 시늉이라도 해야

마음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