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아래 가면 친구가 있다.
'팔봉산 커크 다글러스'
내가 붙여드린 이름이다.
보면 반갑다.
언제나 반갑다.
친구의 친구도 만난다.
사람이 사는 세계는 그렇게 그렇게 만나
알고 지내는 법.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매실 따는 날 (0) | 2017.06.08 |
---|---|
귀촌일기- 라면 국물의 미학 (0) | 2017.06.08 |
귀촌일기- 마늘 장아찌를 담글 때 (0) | 2017.06.05 |
귀촌일기- 6월은 5월보다 덥다 (0) | 2017.06.03 |
귀촌일기- 나를 기다리는 것들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