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歸村漫筆

귀촌일기- 세월은 잘 간다,아이아이아이

 

 

 

 

 

 

 

 

 

 

 

하는 일 없이 바쁘다고 말하지만

흔히 하는 소리다.

 

밭일에 이런 일.

 

논두렁 미꾸라지잡이

저런 일까지.

 

눈 앞에 전개되는 앞뜰을 내려다보노라면 미꾸라지 통발이 궁금해서 좀이 쑤신다.

김장무 새싹도 솎음질을 제때 해주어야 한다.

 

 

 

 

 

 

 

 

 

 

 

 

세월가는 소리가 들린다.

 

벌써

9월의 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