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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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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올 농사 계획(1) 약속은 약속 700 평 쯤 되는 우리집 밭은 세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집 뒤안 쪽으로 '윗밭'이 있고 마당 축대 아래의 밭을 '중간 밭'이라 하고, 동쪽 편으로 약간 언덕 진 밭을 '동밭'이라 부른다. 중간 밭 가운데로 매실나무가 있고 얼마 전, 빙 둘러 감자를 심었다. 이제사 중간 밭에 매화가 피기 시작..
귀촌일기- 귀촌의 의미 해마다 가을이면 태안 노인복지관이 주최하는 바자에 올해도 참여했다. 매실액 12 병. 매실은 지난 유월 우리밭에서 딴 것.
귀촌일기- 일주일 내내 매실 따는 여자
귀촌일기- 3박4일의 한양길... 前과 後 버갯속 영감님댁에서 가져다준 갓 캔 풋마늘이 마르기 전에 서둘러 마늘장아찌 담그고... 돌아와서는 매실 따고... 마나님은 바쁘다.
귀촌일기- 매실 따다
귀촌일기- 매실은 언제쯤 따나? 매화 핀지 엊그제 같은데 한 달 뒤에 딴다.
귀촌일기- 매실은 절로 익는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꽃이 좋으면 열음이 알찬 법. 매화 지니 매실 열렸다.
귀촌일기- 증명사진 없는 매화 며칠 비가 내리고 잇따라 바람 불고... 또 비 오고. 이러다가 매화는 졌다. 작년 4월 7일에는 이랬는데 올해는 만개할 때 사진이 없다. 인증샷을 못했다. 어느새 파란 잎새들이 돋아났다. 매실이 열릴 차례다. 어쨌거나 매실이나 풍성했으면 좋겠다. 매실은 익어 두어달 뒤 유월 중순에 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