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수로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보기 아까워서 동쪽 담부랑 찔레꽃. 아침 산보길에 이름 모르는 낙화. 꽃중의 꽃. 굿모닝 어제는 지나갔다 2009년 12월 31일 새벽의 동쪽. 팔봉산 서쪽 오르막으로 도내나루 안 마을 남으로 간사지와 도내수로 풍경 가로림 너머로 구도항 이화산으로 해넘이 해는 저물어 블루문이 구름사이로... 그리고 가로등 어스름 달밤. 지붕에 걸린 보름달 이걸 어쩌나 팔봉산에 단풍이 내려왔습니다. 도내수로엔 강태공님들이 붐볐습니다. 이 심정을 누가 아리오. 지워야할지 그냥 두어야 할지...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꾼님들께서 자존심을 걸고 이걸 지워주세요.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