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볼 일. 엄두가 안나던 일도 끝이 보인다. 닷새 만이다. 쉬엄쉬엄 내 손으로 한다며 일 주일 작정으로 달려든 비닐 씌우기 멀칭 작업이었다. 끄트머리 쬐끔 남았다. 내일 오전이면 손 턴다. 이젠 읍내 모종 시장에 나가 모종을 사와 심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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