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종 능금. 우리 토종 사과, 홍옥이 마당 가운데 한 그루 있는데 올따라 사과꽃이 무서울 정도로 많이 핀다. 너무 많이 열어도 탈. 가지가 뿌러질까 미리 걱정부터 한다. 상상만 해도 즐겁다. 빨간 빛깔도 빛깔이려니와 아지직 하며 한 입 베어물면 달콤하게 감도는 새콤한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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