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면도에 갔다가 놀래버렸다.
올해 100세.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라고 주장하시는 분.
김형석 교수님.
강의하시러 서울에서 여기 충청도 태안에서도
외딴 오지 안면도에 오신단다.
내 나이는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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