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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팡세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아! 김우중






...화가는 어떤 지방을 여행하든 그림 그리기 좋은 풍경만 본다.

낚시꾼은 좋은 낚시터가 될 만한 곳만 기억한다.

그처럼 사업가는 어떤 지방을 여행하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 지방을 여행하다 보면

영감 같은 것이 떠오르곤 한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펼쳐보았더니 첫눈에 띄는

어느 한 대목.







6,70년대 경제개발 시기에

'샐러리맨의 신화'를 창조했던

한 기업가가 사라졌다.


풍운아...

인생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