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문과 방송을 보고 듣지않은 지 오래다. 보고싶지 않은 얼토당토않은 광경들이 갑자기 다가와 나를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서 유튜브 제목만 훓어봐도 세상 돌아가는 걸 안다. 요즘 황교안 단식이 염려스럽다.
....이제부터 많은 시민이 황 대표를 에워싸고 하루 2교대로 릴레이 단식을 하면 청와대 안의 농맹아인도 깨닫는 바가 있을까? 주사파가 나라를 공중 납치하지 못하도록 온 국민이 연좌해서 붙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새벽에는 서지문 고려대 교수의 이 말이 와닿는다.
'70세의 팡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 뜻...<민주주의는 만능인가?>(2) (0) | 2019.12.02 |
---|---|
국민의 뜻...<민주주의는 만능인가?> (0) | 2019.12.01 |
10월2일 삭발 이후 50일 (0) | 2019.11.22 |
귀촌일기- 이젠 감을 따야 할 때 (0) | 2019.11.18 |
"文, 남은 임기가 더 큰일..." (0) | 201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