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사.
모내기서부터 벼베기에 탈곡까지 사람 손으로 했다.
오늘날에야 이앙기나 콤바인 기계로 한다.
벼베기를 하는 모습이 보기 힘들어졌다.
낫으로 일일이 볏단을 잘랐다.
저 넓은 뜰을 허리를 굽혀 농민들은
이렇게 해냈다.
70년대까지 농촌 일손돕기
벼베기 봉사활동이 있었다.
추억의 액자 속으로 들어간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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