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리 오솔길도
가을맛이 난다.
바람이 불고 금세
추워졌다.
곧 11월이다.
환절기.
잠깐 나들이 마실에
바람막이 조끼라도
갖춰 입어야 한다.
'동네방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농심, 해는 짧고 할 일은 많다 (0) | 2019.11.29 |
---|---|
귀촌일기- 무궁화 두 그루를 심었다 (0) | 2019.11.07 |
귀촌일기- 추억속의 벼베기 시범 (0) | 2019.10.08 |
귀촌일기- 남정네들은 다 어디로 가고... (0) | 2019.09.29 |
귀촌일기- 86세 할머니의 첫 일과는? (0) | 201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