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 오가는 곳.
마당에서 뒤란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능소화가 활짝 핀 줄 몰랐다.
밤새 내린 비로 우수수 땅에 떨어진
능소화 꽃송이를 오늘 아침에야
보고서 알았네.
가끔은
위를 보고 걷자.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하루종일 비도 오고...해서... (0) | 2019.07.14 |
---|---|
귀촌일기- 올해 매실 농사 결산 (0) | 2019.07.13 |
귀촌일기- 비 오는 날의 데이트(1) (0) | 2019.07.11 |
귀촌일기- 가뭄의 끝은 어디에... (0) | 2019.07.10 |
귀촌일기- 가지고추 맛은 어떨까? (0) | 201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