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꽃이 핀 산딸기가 익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버찌가 익었다. 간 밤에 오디는 절로 떨어졌다. 밟고 지나가려니 안타깝다. 도내리 오솔길을 걷다보면 자연이 눈에 들어온다. 자연은 자연의 힘으로 자연을 스스로 가꾼다.
歸村漫筆
지금 꽃이 핀 산딸기가 익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버찌가 익었다. 간 밤에 오디는 절로 떨어졌다. 밟고 지나가려니 안타깝다. 도내리 오솔길을 걷다보면 자연이 눈에 들어온다. 자연은 자연의 힘으로 자연을 스스로 가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