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리는 것 보이는 것
오만 가질 더트봐도
시원한 게 없다.
여기는 시원할가 해서 찾아간 곳.
백화산 아래 냉천골.
계곡의 물소리도 없었고,
버스 카페도 휴업.
매미소리가 시원했다.
'70세의 팡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떨어진 나뭇잎을 보면...안다 (0) | 2018.11.10 |
---|---|
귀촌일기- '광화문 연가' 부르러 제주도로... (0) | 2018.11.07 |
귀촌일기- 거실 창문으로 보는 태극기 (0) | 2018.10.21 |
귀촌일기- 태극기와 무궁화를 보면 생각난다 (0) | 2018.10.03 |
귀촌일기- 비밀의 허전함에 대하여 (0) | 2018.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