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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팡세

귀촌일기- 냉천골...얼마나 시원할가









요즈음, 들리는 것 보이는 것

오만 가질 더트봐도

시원한 게 없다.


여기는 시원할가 해서 찾아간 곳.

백화산 아래 냉천골.


계곡의 물소리도 없었고,

버스 카페도 휴업.


매미소리가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