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고 24 시간 '에아컨'을 빵빵하게 트는 집과
문 열어제끼고 '선풍기' 바람에 의존하는 집.
어느 집이 전기료가 많이 나올까?
에너지 절약의 '선풍기'는 조용히 외면하고
전기요금 폭탄을 아우성치는 '에어컨'의 손을 들어주는
정부의 생색내기 발표가 있었다.
5년 전,
친환경 청정에너지 장려정책에 호응하여
7백만 원을 들인 우리집 태양광발전 설비는
투자 회수에 20 년이 걸리는데...
발전 요금에 부가세까지 챙기는 등,
정부의 혜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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