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도
암 수가 있다.
작년 늦은 가을에 심어
겨울을 넘긴 자주 양파.
무려 아홉 달이다.
봄이 되어 온갖 풀들과 어울리며 자랐다.
비대기를 지나 이파리가 마르는
두어 주일 뒤 캐면 된다.
오늘 우선 하나
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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