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하신 옥향할머니 모습 반갑습니다.
그 분의 일상이 경이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지락은 지금 해감 중>이라는 그저께 일기에
허광진 씨의 댓글.
나는 이렇게 답글을 올렸다.
양파밭에서 감매기하시는 옥향할머니를
오늘 다시 만났기 때문이다.
어제는 갯벌 바다에서
오늘은 양파 밭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이롭다는 말이 딱 들어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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