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가 여남은 있는데
동백과 겹동백 반반이다.
개량종이라는 겹동백보다
우리 토종 동백이
좋다.
대문간의 동백.
올해서야 한번 제대로 피었다.
드나들 때 그냥
기분이 좋다.
조촐하게
비 오는 날에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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