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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인파












꽃지 해수욕장에 가면 

할미 할아비 바위가 맨 먼저 눈에 들어온다.


드넓은 모래사장.

빈 파라솔.


피서 인파로 넘쳐나야 할  바캉스 시즌에

사람이 너무 없었다.


나라도 물에 들어가 한 사람

보태주고 싶었다.







오늘도 나는 길잡이

운전수.


집사람이 노래교실 봉사 활동을 하는 시간에

꽃지 해변이 궁금해서 찾아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