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지상가상 없이 장마비는 내리고
해는 저물고.
차라리 이런 날이 좋다.
이완규 화백과 지난 주 안부 통화 끝에
복중을 이렇게 보낼 수 없다 하여 긴급 회동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던 것이다.
'동네방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입추에 입춘을 만나다 (0) | 2017.08.08 |
---|---|
귀촌일기- 쇠뿔은 단김에 (0) | 2017.08.06 |
귀촌일기- 반장님의 철학...선착순 (0) | 2017.07.22 |
귀촌일기- 진지함에 대하여 (0) | 2017.07.05 |
귀촌일기- 함포사격과 산비둘기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