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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귀촌이란 무엇인가' 물으신다면...(3)







오늘 우체국 택배로 

지난 초여름에 담근 복분자술 두 병을 보냈다.


한양길 친구들 년말 모임에 아무래도 못갈 것같아 

시골에 사는 내마음을 넣어 보낸 것이다.








조금 부지런을 떨어 택배비 4.500원이면 

이다지도 즐거운 것을...









이것이 귀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