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량은 본래 바다 물살이 하두 빨라서
난파선이 속출했던 곳.
태안반도 남서쪽에 있는 안흥은 '안흥꽃게'라 불릴만큼
꽃게 항구로 알려져 있다.
태안 재래시장에는 안흥꽃게가 한창이다.
늘어난 관광객 발길이 태안 물가를
워낙 올려놓았다.
제철 꽃게도 연휴와 연휴 다음날과
값 차이가 널뛰기다.
안흥꽃게가 우리집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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