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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村漫筆

귀촌일기- 오동잎, 벽오동 그리고...









어제 안면도 승언리 마을을 걷다가 

금방이라도 푸른 물이 뚝 뚝 떨어질 것 만 같은 

벽오동을 만났다.












오늘 팔봉산 둘레길의 오동잎은

가을을 알고 떨어지는데.


여름 한철 매미 쓰르라미가 

봄 가을을 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