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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귀촌일기- 애국심, 산불조심도 이쯤 되어야

 

 

 

 

 

 

 

최근에는 만나지 못했는데 오늘 우연히 읍내 어느 골목을 지나다가

발견했다.

 

산불이 많은 이맘 때면 이 마을 저 동네로

쉴새없이 바빠야 하는데...

 

비닐 갑바에 덮힌채

이렇게 있는 걸까?

 

 

태안에서 가재면 선생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태안의 보물 1호'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 즉석에서 나는

이렇게 불렀다.

 

봉사활동,

애국심도 이 쯤 되어야...

 

 

 

 

 

 

2010.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