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2.406명의 태안농협 조합장 선거날이다.
어느 선거보다 투표율이 높다.
조합장 잘 뽑으면
출자 통장에 배당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고 하지만 주인임을
얼마나 느껴보셨나요?'
후보자들 스스로 하나같이
외치고 있다.
농민의, 농민을 위한, 농민에 의한
농협이 되는 길은
과연
있나 없나.
'동네방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애국심, 산불조심도 이쯤 되어야 (0) | 2015.03.14 |
---|---|
귀촌일기- 부녀회 관광, 어디로 갔나? (0) | 2015.03.13 |
귀촌일기- 농협 출자금 4.92% 배당 받는 날 (0) | 2015.03.09 |
귀촌일기- 나목 (0) | 2015.03.07 |
귀촌일기- 감태 몇장에 오가는 이웃 정 (0) | 201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