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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2015년 2월12일, 선배님들의 사진첩

 

 

 

 

 

 

 

산 꼭대기까지 가야 등산이더냐.

 

저 멀리 팔봉산 정상이 보인다.

 

 

 

 

 

 

 

 

구도항에 들러 바닷바람도 쐬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40년 세월의

옛 직장의 선배님 네 분이 오신 날이다.

 

이 맘 때면 다녀가신다.

 

어느듯 팔순을

바라보신다.

 

 

 

 

 

짧은 하루

긴 여운.

 

오래토록,

사진 찍는 

그림자로 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