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도착했다.
*보내는 고객: 마누라 친구분
*받는 고객: 마누라 님
*품명: 막걸리
물어보나 마나
막걸리 주인은 나다.
하우스 창고를 정리하다 말고
한잔 했다.
지난해도 이맘 때 보내주셨는데,
귀촌일기에 가끔 올려주시던 댓글이 요즘 뜸하다 했더니
생막걸리다.
하긴,
막걸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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