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꽃잎도 마르기 전에, 매실은
결실이 그만큼 아름답다는 걸 알기때문일 것이다.
온상의 비닐을 활짝 걷어주었다.
단비 한 번이 조리개로 물 백번 주는 것보다 낫다.
자연의 힘이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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