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쌈밥.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그렇다.
모듬 쌈채소를 옮겨심을 건 심고 또 솎아냈다.
치커리,겨자채,청경채,케일 등이다.
물에 훌렁훌렁 씻었다.
쌈이 되었다.
달걀 두개를 툭 깨서 레인지에 넣으니
계란찜이 되었다.
농부의 점심 밥상.
여기에 더 보태 무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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