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하우스 안은 40도가 넘는다. 햇살에 매실은 익어가고.
올들어 처음으로 풀깎기를 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눈을 뜰 수가 없다.
털갈이하는 빽빼기 놈 미용도 내킨 김에 해주었다.
평석의 느티나무 그늘이 모처럼 진가를 발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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