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며칠 째 시간나는대로 그리고 있다. 어제는 밭일로 쬐끔, 오늘은 비바람에 갇혀서 좀
많이. 한번 붓을 잡으니 계속해서 그리고 싶네. 손녀가 왔는데도 화폭 채우기 삼매경. 그림이란
이런건가봐. 캔버스 위에 수선화가 다시 피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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