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물거품 오 솔 2010. 6. 15. 14:59 파도는 포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밀물이 나갔던 자리는 물거품이다. 바다는 늘 물거품을 두고 간다. 이른 아침. 오늘도 다름없이 두고 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도내리 오솔길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한 만남 (0) 2010.06.22 달팽이 사랑 (0) 2010.06.17 약인가 독인가 (0) 2010.06.14 왜 진작 몰랐을고 (0) 2010.06.13 단비 (0) 2010.06.12 '현재' Related Articles 우연한 만남 달팽이 사랑 약인가 독인가 왜 진작 몰랐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