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재

단비

 

 

가물었다.

멧밭 작물들은 그동안 고생했다.

 

어제 옥수수와 해바라기, 토란에 열심히 물을 주었다.  

호스를 이어가며 매실나무에도 오랜만에 물을 듬뿍 주었다.

 

 

 

 

 

 

그랬는데 밤새 비가 내린다.

내일까지 온단다.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인가 독인가  (0) 2010.06.14
왜 진작 몰랐을고  (0) 2010.06.13
니 한잔 할래  (0) 2010.06.12
오이 키재기  (0) 2010.06.11
누가 더 이쁠가  (0)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