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도내수로 앞뜰에 청둥오리 날다 앞뜰 간사지에 청둥오리가 겨울을 난다. 해마다 찾아오는 철새들이다. 이젠 알듯말듯 요란뻑쩍한 저들만의 대화. 오늘도 언덕을 타고 집까지 들린다. - - - 내가 살금살금 다가간다. 드디어 오리 날다. 귀촌일기- 천수만에 철새는 없었다, 조류탐사 과학관에 가다 태안읍을 지나 30분만에 닿은 곳. 천수만 방조제. 드문드문 겨울 갈매기가 외로이 날뿐 화끈한 군무의 철새는 없었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온천지가 하얗다. 방학 숙제로 천수만 철새 탐방이 1순위였다. 실망을 하며 차를 돌리려는 순간, 발견한 조류과학관 표지판. '홍성 조류탐사 과학관'.. 귀촌일기- 청둥오리와 기러기, 도내수로의 철새들 지금 도내수로 간사지는 철새의 천국이다. 제방을 사이에 두고 가로림만과 간사지가 갈라진다. 멀리 팔봉산이 보이는 도내수로는 아직 얼음이 녹지않았다. 하얀 한마리는 누굴가. 수로를 따라 난 소롯길을 태안 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가 전력질주하고 있군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