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내수로 간사지는 철새의 천국이다. 제방을 사이에 두고 가로림만과 간사지가
갈라진다. 멀리 팔봉산이 보이는 도내수로는 아직 얼음이 녹지않았다.
하얀 한마리는 누굴가.
수로를 따라 난 소롯길을 태안 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가 전력질주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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