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둥어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림만 납회 보름 만의 낚시. 배를 들어올려 물에 띄웠다. 이런 출조는 처음이다. 매어둔 배까지 바닷물이 덜 들어왔기에 트랙터가 나섰다. 조금이라고 하나 써고 드는 물살은 빨랐다. 조황은 지난 번과 딴판이었다. 쌍걸이도 없진 않았지만 우선 씨알이 작았다. 며칠 상간에 입질부터 차이가 컸다. '허허, 어디루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