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27) 상열지사 상열지사 (27회분) “큰일이네그려.” 잡초로 어근버근했던 분위기를 버갯속 영감이 바꾸었다. “예?” “할망구들 말이여. 날 덜덜 볶어.” “할망구가예?” “경로당 할망구들 말이여.” “..........” “노래를 불러... 또 놀러가자구...” “난 무신 말씀이라꼬예.” “어이구, 이래저래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