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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마을부녀회 윷놀이

10년 전까지만 해도 정월대보름에 마을 척사대회가 열렸다. 마을 축제 같이 시끌벅적했다. 이런 행사를 주관하던 남정네들은 외지로 나가거나 어느새 늙어버렸다. 그나마 마을 부녀회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역시 여자들이 쎄다. 갈수록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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